뱅네프 생토노레 바디워시_기분좋은 향기, 이쁜 패키지! 선물로 추천!

안녕하세요! : ) 뷰티MD 오향입니다.

오늘은 요즘 사용중인 바디워시 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.

 

바로 뱅네프 생토노레 제품인데요!

패키지도 너무 이쁘고, 향기도 좋아서 선물하기에 딱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.

이번 설연휴때에 흔한 제품 선물하기 싫다면, 요 제품으로 한 번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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뱅네프 생토노레

이 브랜드는 루이비통 출신 디렉터가 런칭한 브랜드라고 합니다.

프랑스 파리의 생토노레 거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정통 프렌치 뷰티&퍼퓸 브랜드래요!

240년 전통을 가진 프랑스 퍼퓸하우스 JEAN NIEL과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29가지의 향을 선사한다고 합니다.

 

화해 어플로 성분을 살펴보니 20가지 주의 성분 중에서는 향료와 피이지가 사용되었고,

피부 타입별로 민감 성분들이 총 9개 정도 들어가 있었어요.

바디 제품이라 살짝 무뎌지긴 하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이네요..!

 

뱅네프 생토노레 1779 네또양 드 마린 300g

정가 39,000원

 

요 제품은 총 7가지 향이 있었어요. 

(로즈앤베이 / 튜베로즈 / 라임바질앤만다린 / 화이트머스크 / 메디테라니안씨솔트 / 릴리앤자스민 / 마린 그린티)

 

 

릴리앤자스민이랑 튜베로즈는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데,

릴리앤자스민은 굉장히 은은~한 꽃향이었어요. 굉장히 향이 좋은 꽃집에 입장한 느낌!

뭔가 차분해지고 안정감이 필요할 때 쓰고 싶더라고요.

 

튜베로즈는 마리앙뚜아네뜨가 즐겨 쓰던 향이라고 합니다.

상큼하면서도 은은한 꽃향이 어우러져서 기분 좋은 날 딱 사용하고 싶은 향이에요.

 

라임바질앤만다린 향과 메디테라니안씨솔트 향은 남자 친구에게 선물로 줬어요.

패키지가 굉장히 고급스러워서 명품인 것 같은데, 플라스틱 소재라서 아쉽다고 하더라구요.

 

라임바질앤만다린

아주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이에요!!! 라임이랑 만다린, 바질 향이 어우러진 거라고 하네요!

라임향이 제일 많이 느껴졌고, 풀향도 났어요. 여름에 풀 속에 있는 그 느낌! 

 

메디테리안 씨솔트

약간 오이비누 향이 나요! 남자 친구가 남자 어른 스킨향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

요것도 여름에 잘 어울릴만한 향인 것 같습니다.

 

패키지 진짜 너무 이뻐요 ㅠ_ㅠ ! 선물 받았을 때 너무 기분 좋을 것 같아요. 

패키지 자체에 컬러가 들어간 것 같고, 안에 내용물은 투명했답니다.

 

뚜껑을 오픈하면 요렇게 입구에 작은 크기의 구멍이 뚫린 마개가 있어요.

요즘은 펌프를 추가 구성으로 주던데, 저는 없어서 요대로 사용했어요.

펌프를 사용할 때는 저 하얀 마개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. 

 

내용물이 엄청 콸콸 나오지는 않아서 손으로 꾹 짜서 사용했어요.

첨엔 왜 이렇게 안 나와.. 성격 급한 저는 조금 답답했답니다.

 

거품은 잘 생성되는 것 같아요! ㅎㅎ 보습력은 엄청 좋지는 않았어요.

근데 퍼퓸 바디워시라서 그런지 정말 거품 낼 때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거에요.

 

집에 오픈해 둔 바디워시만 해도 한 네 개는 되는데..

하루 종일 스트레스받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이 제품에 손이 가더라구요.

남자 친구도 라임향은 좋다고 코 박고 있는 걸 보니 선물해준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, 

연말에는 가족들한테도 한 번 선물해봐야겠어요! : 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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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들도 홈쇼핑에서 좋은 가격에 선물로 득템 하시길 바라면서 리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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