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방향성에 대하여

며칠 동안 부득이하게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면서 

블로그의 방향성에 대하여 또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.

 

처음 뷰티업에 종사하고 있으니,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을 리뷰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으나

10일 차에 블로그 글이 우연찮게 메인에 노출되었음에도 

방문자수가 백 단위에 그치는 것을 보고 많은 실망을 하였어요.

그래서 음식이나 맛집리뷰도 쓰곤 했었죠!

 

하지만 2021년 새해를 맞아, 저는 다시 처음 마음먹었던 방향대로 가려고 합니다.

그리고 좀더 제 '업'을 살릴 수 있는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.

 

앞으로 제가 또 어떤 직업을 가질지는 불확실하나, 제가 그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네요.

그래서 저는 기존에 하던 화장품에 대한 리뷰와 공부. 

그리고 커머스 업계에 대한 공부를 해나가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.

아직 배워가는 2년차 직장인에게 이 블로그를 키워나가는 것이 나의 '업'에 도움되는 길이길 바라며

새해 첫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.

 

그동안 저를 구독해주며 응원 댓글을 남겼던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,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!

저는 또 양질의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! : )